가끔 동영상을 만든다.
사용하는 코덱은
H.264/MPEG4-AVC (이하 h.264로 명기)
다운로드 받으러 가기 (x264vfw)
용량대비 화질이 좋아서, 이 코덱을 계속 사용중이다.
이 코덱을 사용할 경우 주의할 것이 둘 있다.
1. 화면 크기는 16 배수로 잡는 것이 좋다.
Frame Patition 옵션에 보면 4x4 8x8 8x16 16x8 이 있다.
이것 때문?
H.264는 블럭단위로 코딩을 하는데 최소 단위가 16x16임.
2. 앞에 빈 프레임 몇 개가 추가되어진다. (이걸 피할 방법을 모름)
동영상을 만들고 재인코딩(내 경우 오디에 때문에 오디오만 재인코딩을 함) 하려고 불러들여 보면 알 수 있다.
이전에는 바닥을 사용했지만, 사용 프로그램의 수를 줄이는 차원에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인코딩을 한다. 실제 편집은 거의 하지 않지만... 1
20007년 부터 h.264 코덱을 사용하고 있다. 그 전에 만들었던 영상을 열어 보면 잘 열리지만 h.264 로 코딩된 것들은 모두 경고 문구가 뜬다.
영상을 열었을 때 맨 앞에 보여지는 프레임
1) 검은 프레임이 보여진다.
2) 녹색 프레임이 보여진다.
2) 중간(재생할 때의 처음 프레임이 아니다) 프레임이 보여진다
4) 첫 프레임이 보여진다 (정상적이네)
이것 때문에 다시 다른 코덱을 사용할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이만한 용량 대비 화질을 보여주는 코덱이 없다.
화면 비율은
1. 화면 비율
4:3 (TV) / 16:9 (HDTV) / 16:10 (컴퓨터 와이드 모니터) / 1.85:1 (일반 영화) / 2.35:1 (시네마스코프)
사용 설명 동영상을 만들 때 영화에서나 쓰는 1.85:1이나 2.35:1을 쓸 이유는 없다.
4:3 / 16:9 / 16:10 이 남는다. 2
4:3 비율이 무난하지만, 요즘 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다. 와이드 모니터에 맞게 16:9나 16:10의 영상을 만들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2. Daum의 동영상 크기
Daum의 동영상은 512 * 384 (4:3비율)이다.
16의 배수와도 맞는다. 이 때문에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이 크기를 지키려고 한다. 그러나, 화면이 좁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와이드 영상에 대한 생각도 있고...
(배부른 소리다. 블로그를 하기 전의 동영상을 보면 400 * 300 정도를 사용했더군요... 초당 프레임도 5. 컴퓨터가 바뀌면서 프레임 수는 늘었었지만...)
3. 가로 크기 512
이게 참 흥미로운 크기이다. 가로 크기를 512로 하면 세로 크기는 신경 쓸 필요없다.
4:3 비율 16:9 비율 16:10 비율에서 모두 세로 크기도 16의 배수이기 때문이다.
16:9 = 512 * 288 (16의 18배)
16:10 = 512 * 320 (16의 20배)
4. 더 크게
Daum의 동영상 크기에서 언급했듯이 좀 더 큰 영역을 갈무리 하려고 할 때 가로와 세로 모두 16의 배수를 지키는 크기는 얼마일까?
4:3 비율은 576 * 432 / 640 * 480
16:9 비율은 768 * 432
16:10 비율은 640 * 400
실제
화면 크기
1. 내가 동영상을 처음 만들 때는
1) 400 * 300 정도
2) 설명하려는 프로그램의 창 크기에 맞춰서
3) 화면이 너무 크면
- 영역 이동 (초창기에는 컴퓨터가 딸려서 사용하지 않았지만)
- 돋보기
2. 블로그를 하게되면서
1) 512 * 384
2) 프로그램 창의 크기에 맞춰
3) 창이 더 크면
- 창을 이동
이러다 보니 설명하려는 부분이 갈무리 영역 밖에 있기도 한다.
H.264/MPEG4-AVC 코덱 사용자
H.264/MPEG4-AVC 코덱으로 동영상을 만들거나 편집하시는 분들
영상의 가로 세로 화면 크기를 16 배수로 하십시오 (꼭 이라고 까지는 할 수 없지만,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에 맞는 비율별 화면 크기는
1) 4:3 화면 비율
512 * 384 / 576 * 432 / 640 * 480 ...
2) 16:9 화면 비율
512 * 288 / 768 * 432 ...
3) 16:10 화면 비율
512 * 320 / 640 * 400 ...
맨 앞에 추가되어지는 프레임의 해결책은 못 알려드립니다.
4월 13일 나온 1538 버전을 설치하고 옵션들을 건드려 보아도 안되네요.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문제인가???
위의 갈무리 화면에 보면 B-frame 과 관계된 것 같죠. 일단 B-frame를 끄 보았지만 저 경고창(실제는 확인창)이 뜹니다. 저 창이 뜨지 않아야 안심이 되는데... 3
제가 테스트해 본 결과
1분 동영상 CQP 28 (오디오 끔)
1) 용량 (믿을만 한 게 못 됨)
B-frame 사용 : 207 KByte
B-frame 사용 안함 : 795 KByte
2) 앞에 추가되는 프레임 관련
- 저 확인창이 뜸
- 맨 앞에 보여지는 프레임 : 일단, 첫 화면이 나오기는 합니다.
이게 해결책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해결책은 아닌 듯 하지만...
덤 : 가로 1280 내지는 세로 720에 맞는 16배수 크기는
1) 4:3
960 * 720 / 1280 * 960
2) 16:9
1280 *720
3) 16:10
1152 * 720 / 1280 * 800
4) 1.85:1
1332 * 720
5) 2.35:1
1692 * 720
- 그 전에는 MediaCoder를 사용, 내가 사용해본 인코더 중 가장 좋았다. MediaCoder 강력한 기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설정이 복잡하므로 왠만하면 사용할 생각은 마시길. ***** MediaCoder를 사용하지 않게 된 원인 : 업데이트 되면서 설정을 하려면 제작자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바뀌어서(혹시나 하는 생각에 인터넷을 끊고 설정 들어가려니 창이 나타나지 않음) ***** 이제는 바뀌었을려나??? [본문으로]
- 4:3은 비율을 16대비로 하면 16:12 이다. 당연한 이야기지요. 하지만, 가끔 이걸 인지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셔서 주석으로 남김 [본문으로]
- 앞 뒤 프레임을 비교하여 만들어낸 프레임. 용량이 엄청 작음. 이 때문에 동영상의 용량이 줄어들게 됨.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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