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 메모리 관리 - 배터리 관리

프로요로 업그레이드 후 확실히 충전이 예전 보다 잦다 (며칠 되지 않았지만)

현재 : 하루에 1~ 2번
예전 : 하루 혹은 이틀에 1번


배터리 절약과 메모리 확보 툴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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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절약과 메모리 확보를 위한 툴은 3가지가 있다.

1. 시스템 설정
배터리를 소모하는 설정값들을 바꾸는 것이다.
대표적인 설정들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화면 밝기
- 화면 잠금 시간
- 무선 통신
- 동기화
- 폰의 방향 인식
- 진동

이 기능을 하는 앱의 작동 방식은
1) 설정값을 변경한다
2) 특정 상황이 되면(화면 잠금, 또는 배터리 남은 양 등) 설정값을 변경한다


2. 프로세스 관리

1) 작업 관리자
말 그대로 작업 관리자, 필요없는 프로세스들을 종료시키거나 메모리에서 내보내는 일을 한다.
작업 전환도 하고.

무시 목록 (Ignore list)가 있어서 예외 대상도 등록이 가능하다.
보통 원클릭 또는 주기적인 프로세스 종료 대상은
1) 모두 2) 무시 목록을 제외하고 3) 종료 목록에 등록한 것만

종료 작업은
특정한 상황이 되면(이것은 주로 화면 잠금 상태) 어떻게 종료시킬지를 지정할 수 있다.
그리고 하나 하나 또는 선택(체크)해서 종료시킬 수도 있다.

대부분 위젯을 지원한다.


2) 메모리 관리자
이것을 메모리 관리자라고 내가 명명한 것은 주기적으로 프로세스를 종료시키는 것이 주 기능이지만 조금 다르다.

메모리가 얼마 이하미면 어떤 종류의 프로세스들을 종료시키는 방식이다.


작업 관리자와 메모리 관리자를 주기적으로 하게 해놓았다면 작업 관리자는 메모리 상황은 체크하지 않고 그냥 프로세스 종료를 시킨다. 그러나, 메모리 관리자는 메모리가 얼마나 남았는지를 확인하고 충분하면 아무런 작업도 하지 않고, 메모리 용량이 부족하면 지금 용량에 맞는 프로세스의 종류들만 종료한다(내가 사용해 본 것은 6단계였음 / 즉 프로세스는 여섯 가지 종류로 구분되어져 있어서 그 각각에 메모리 설정을 할 수 있음)



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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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로요 업 이후 ADW와 Go 를 오가면서 사용중이다.
ADW를 사용할 것이지만 ADW에 정착 못하는 이유는 작업 관리자 기능 일부가 Go에는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주기적 또는 특정 상황에서 프로세스 종료하는 기능은 없다. 현재 실행된 프로세스를 볼 수 있고 하나 하나 종료시킬 수 있고, 전부 종료시킬 수 있다.

ADW 유료 버전에는 있으려나???

내가 사용하는 작업 관리자(Estrong Task Manager : 이하 EsT로 표기하겠음)가 프로요 업그레이드 후 표시되는 목록이 좀 이상하다.
Go Launcher 에는 실행중 목록에 있는데, EsT에는 없다. 무시목록을 표시하게 해도 마찬가지, 이런 저런 작업 관리자를 보았지만 EsT만한 것은 드물지만 외도를 잠시

메모리 관리자를 설치했다.
그런데 이 녀석 제대로 일을 하는 것인가?

EsT에 들어가 보면 메모리 확보가 되어 있지 않다. 프로세스들도 그대로이고 (이것은 나의 설정상의 실수임)

1) 보통 때는 켜지 않던 CPU 사용량과 메모리 사용량을 보이게 했다가 놀랐다.
EsT의 메모리 사용량이 34MByte !  헐!

2) 도넛 때(혹은 EsT의 옛날 버전)는 EsT를 종료하면 프로세스가 종료되어 있었다. (초기에는 제대로 종료한다고 메뉴를 띄워서 종료했지만 뒤에 보니 그냥 이전 버튼으로 나와도 종료가 되어서 그렇게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응! 백그라운드에 여전히 남아있다. 이 때는 5~8MByte 정도 사용


저런 짓을 할 때 EsT에서 남은 메모리가 22~24 였다. 예전에도 들어가 보면 30정도, 좋으면 최고 60~70 정도였다. 이것 때문에 메모리 관리자에서 45MByte 이하이면 프로세스 종료를 시작하게 해놓았었다.

계산을 해보자 22 + 34 = 56 결국 설정치 보다 메모리가 많으니 메모리 관리자는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던 거였다.

EsT를 대신할 작업관리자를 하나 찾았는데, 이것은 한 번 실행했다가 종료해도 서비스로 활동하기 때문에 종료해도 다시 실행되어져 있다 (초기값은 상태표시줄에 아이콘도 있지만) 일단 Go에서 종료하면 다시 실행안되게는 해놓았는데 선뜻 쓰여지지는 않아 여전히 EsT와 Go Launcher 그리고 또 하나(여기서 언급한 것은 아님)를 사용 중.

또 하나라고 한 것은 예외 목록에 추가할 수 있지만, 1) 예외 목록도 표시하게 할 수가 없다 2) 종료시킬 것 체크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자기가 알아서 체크해버린다. (Go Launcher는 항상 체크되어진다. 무시목록에 넣었다가 CPU 사용량 메모리 사용량 보려고 다시 무시목록에서 빼고, 다시 넣고) 이런 부분이 불편하다. 이 앱은 작업 관리자로는 사용을 못함. 다음에 소개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


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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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스템 설정
이것 꽤 되죠. 그런데 배터리 절약하는데 도움이 되는 설정이 어떤 것인지는 ...
그래서 그런 류의 앱으로는 배터리 위젯과 연계되는 녀석도 있고 한데
제 경우 별 필요성을 못 느껴서 사용하는 앱이 없습니다.
그냥 위에 열거했던 옵션들 설정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로이 시스템 설정에 사용하는 앱이 있다면 그것에서 하셔도 되고, 시스템 자체의 설정에 들어가서 하셔도 되겠죠(이 경우는 설정들이 늘려 있어서 귀찮다) 시스템 설정을 모아놓은 앱을 사용하는 것이 아무래도 편할 것입니다.

검색어
Battery (이 배터리쪽은 위젯이 많고 설정 앱과 연계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음)
Settings




2. 작업 관리자
이건 너무 많죠.

검색어
Task Manager
Task Killer


3. 메모리 관리자
여기에 두 개의 앱을 소개하겠습니다.

1) AutoKiller Memory Optimizer
루팅된 폰에서만 작동합니다.

2) Auto Memory Manager
루팅되지 않은 폰에서도 작동합니다.
Auto Memory Manager 다운로드


참고로
AkMO가 더 강력할 것입니다. 설정도 AkMO가 더 많았죠.
이건 뭐 멀티태스킹을 하는 이들에게는 설정하기가 애매합니다.
메모리 확보를 할라치면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종료해야되고, 그렇게 하자니 멀티태스킹이 버벅거릴 것 같은 기분
(메모리 용량 설정을 자신에 맞게 잘 하셔야죠. 이것은 내가 원할 때만 종료할껴 하는 것은 무시 목록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작업 관리자에서 - 작업 관리자도 프로세스를 자동종료 시키게 해놓았다면 예외목록에 여기도 등록 - 직접 하시고)

메모리 관리자에도 작업 관리자 같은 프로세스 목록 보여주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메모리 관리자에 들어가서 프로세스 목록 보여주게 하고 종료하는 것 보다는 작업 관리자에서 바로 하는 것이 손이 덜 가니 수동은 작업 관리자에서 하는 것을 예로 들었지만 메모리 관리자로 들어가서 하셔도 됨.


내가 사용하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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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설정 : Quick Settings
                  그런데 최근 사용을 하지 않고 있군요. 설치는 되어 있지만 ^^
작업 관리자 : Estrong Task Manager
메모리 관리자 : Auto Memory Manager (이건 한 번 설정하고 그냥 냅두지만 그것도 사용이죠)
                  메모리 관리자는 AkMO가 더 좋을 것 같은데, 폰 루팅은 하지 않을 생각이어서



안드로원 도넛(1.6) - 프로요(2.2)
KH5200 OS 2.2 Froyo 업그레이드 후 (데이터 + Camera360)
LG-KH5200 (안드로원) OS 1.x -> 2.2 업 (업그레이드 후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