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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울넘버, 퍼스널넘버, 수비학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주제이다.
TV, 참 대단하다.
'신의 한 수'에 나왔다.

그 원본을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TV가 아님)


원본을 보시기 전 나의 글부터 (약간의 정리 및 도움을)

소울넘버


요점

1. 산출법
년 + 월 + 일 : 모두 일(단)자리로 분해해서 더한다
더한 최종 결과는 일(단)자리수가 될 때까지

예1) 1982년 12월 30일생 -> 19821230
1 + 9 + 8 + 2 + 1 + 2 + 3 + 0 = 26 -> 2 + 6 = 8 (2 + 6)

예2) 오늘은? 2013년 9월 12일 -> 20130912 (2013 09 12에서)
계산 : 2 + 0 + 1 + 3 + 0 + 9 + 1 + 2 = 18 -> 1 + 8 = 9 (1 + 8)


0 이라는 답은 나올 수가 없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0의 속성을 가질 수는 없다?
그것도 언급하자.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꼬일 수도 있다. 본 저자의 뜻한 바는 무엇일까?

2. 해석은 이렇게
1) 결과의 숫자가 자신의 속성 : 이 사람의 속성은 8
2) 자신의 속성이 이루어지는데 관여한 속성 : 주변 속성으로 2와 6을 참조
3) 0 이라는 숫자 참조
이것은 따로

숫자 0은 어디에?
숫자 0을 참조할 경우는 어떤 때인가?
1) 월, 일에 0이 들어갈 경우 : 처음 계산법에서 언급
2) 일의 끝이 0으로 끝날 경우 : 숫자의 속성에서 언급 (10일, 20일, 30일 - 위의 1의 경우에 속하는데...)
3) 합이 10일 경우[각주:1] : 소울넘버는 1이지만, 0도 같이 본다? (이것에 대한 정확한 언급은 없습니다)
    정확한 언급이 없어서 이 경우에도 참조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추해보면 포함됩니다.
   (퍼스널넘버에서 언급했네요. 합이 10으로 나왔을 때, 0을 참조한다고 하니, 소울넘버에서도 같지 않을까요)

뭔가를 발견했는가? 0의 속성은 거의 모두가 가진다. 달에서 보자 11월 12월 빼고는 모두(365일 중 61일만 0이 없네요)
날에서는 1 - 10일, 20일, 30일일 경우 (여기서 또 빠지네 결국, 365일 중 37일)
3)의 경우에도 0을 참조한다면 덧셈에서 나온 10이 나온 경우 (그 37일에 태어났으며 합이 10이 아닌 사람만 0이 없는 셈)
결국, 0의 속성을 참조하지 않을 사람은 11월 12월 생이고, 생일이 11~19일, 21~29일, 31일고, 더한 답이 10이 아닌 경우에만 0의 속성과 무관하네요.


0에 대하여
처음에는 0이 들어간 것이 특별해보였지만, 오히려 0이 없는 이들이 특별한 이들이네요.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본격적인 내용은 원저자인 주노님의 글을 보시는 것이 (숫자의 의미는 늘렸고, 물론 출처는 주노님의 글이겠지만...)

타로마스터 주노님의 블로그로 수비학 보러 가자

그 곳에 가셨다가 헷갈리지 마시길

참고
1. 넘버 (구분하시고)

소울넘버 (선천성) : 양력(생년월일)으로 계산
퍼스널넘버 (후천성) : 음력(생월일 - 년도는 빼고)으로 계산

2. 통계(라는 것 잊지 마시고)
통계학을 비롯 사회과학을 전공하신 분들에게는 통계적으로 유의하다 할 수 없는 방법 및 결론이었을지 아니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것은 원 통계 자료를 보아야만 판별할 수 있으니....


 



  1. - 10일 경우, 여기서 셈을 끝내시면 안됩니다. 1 + 0 = 1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