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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스마트폰

푸른니(블루투스) - OTG

푸른니는 안전한가?

 

내가 블루투스 이어셋을 얻은 뒤 든 생각

 

1. 다른 기기에서 사용하던 것

원래 다른 사람이 사용하던 것이니, 그 폰에 페어링되어 있을테고 내 폰에 페어링했으니 적어도 두 개의 폰이 페어링 된 상태???

이전 페어링 정보는 자동으로 지워지는걸까?

 

2. 페어링 할 때

주변에 다른 기기가 있어서 그 곳에서 페어링을 해버리면???

 

여담 - 야담 아니고)

요즘(내가 안 것도 좀 되었으니, 한참 된 것이겠지만) 무선키보드 마우스의 USB수신기 하나로 여러 마우스 키보드와 연결되어지는???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예전에는 무선 키보드/마우스 살 때 딸려오는 USB수신기만 연결되어서 그 USB를 잃어버리거나, 또는 다른 키보드/마우스를 가져와서는 연결이 되지 않았지만, 요즘은 다른 키보드/마우스도 인식을 하는 방식으로 나오는 것들이 있다.
물론 USB수신기가 그것을 지원하고, 키보드/마우스도 그것을 지원해야 하지만...

 

편한 듯 보이지만, 안전성은???

 

 

푸른니 키보드는 필요한가?

 

폰에 사용하기 위한 키보드, 예전에는 외부장치로는 블루투스밖에 없었다.

그러나, 현재도 그러한가?

 

OT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들이 등장했다.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모든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유선으로 할 수도 있지만, 블루투스가 아닌 컴퓨터용으로 구입한 무선 키보드/마우스 (USB방식)도 이젠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예전폰(내 폰도 포함해서)들은 OTG를 지원하지 않으니 별 수 없지만...
OTG를 지원하는 폰이라면 굳이 블루투스 주변장치를 살 필요는 없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