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Hz) : 오디오, 음성, 합창 파트 / 마이크 (콘덴서, 다이나믹)

오디오 장비를 만질 일이 있었던 김에 Calc로 만들어 보았다.

음계 주파수 : 합창 각 파트의 음역대

4번 부분이 기본 옥타브의 값.

즉, 기본 도(C)음은 261.6256Hz

라(A0)음을 기준으로 공식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 실제 이 주파수일지는 모르겠음.
원래는 라(A4)음을 기준으로 공식을 사용합니다.

Note (위키피디아)

예전에 피아노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려고 할 때 각 음의 주파수 정보를 찾아서 사용한 적이 있는데...

합창 파트의 음역대는 다음을 참조했습니다.

Vocal range (위키피디아)

마이크

콘덴서 마이크는 주변 소리들을 잘 잡아냅니다 (방향성이 다양해서 특정 방향의 소리를 잡아내는 특성을 가진 것도 있지요)

다이나믹 마이크는 마이크 앞쪽 가까운 소리만 주로 잡아냅니다.

소리는

콘덴서는 이미지로 치면 Sharp를 먹인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마이크 선택은 자신이 알아서 하는 것이 좋을 듯.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마이크는 콘덴서 마이크입니다. 헤드셋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러니, 컴퓨터에서 강좌 등을 만들 때는(주변 소리가 들어간다면) 다이나믹 마이크를 하나 구비하는 것도 좋을 듯.

오디오 믹싱

오디오 믹싱에 대한 것도 좀 쓸까 하지만, 일단 장비 설치하시는 분이 설명한 방법이 있는데 맞는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용어를 오해하시는 것도 있고. 그런데 현장에서는 그렇게들 조절하고, 그렇게들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일례로 볼륨조절할 때 GAIN을 조정하라는데 이것은 내 생각으로는 옳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특히 마이크 계열에서는... 현장에서는 콘덴서 마이크를 주로 요구하고 사용하는 듯(현장에 따라 다를 것이지만) 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PFL이라는 버튼이 있는데 이걸 피드백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 듯 한데, 오해이죠.

그래도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맞겠죠? 경험적으로 나은 방법이서 사용하는 방법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