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차의 성능을 모른다.
제로백?
최고속력?
코너링?
고속에서의 안정성?
이 모든 걸 모른다.
앞에 썼다시피 할아버지 운전을 하다보니.
일단, 내가 아닌 다른 이가 우리 차를 운전해 본 경험으로는 고속에서도 안정적이라는 말.
단점(?)은 고속에서도 핸들이 무거워지지 않고 가볍다는 것.
속도 제한이 거의 없는 도로가 있다면 한 번 달려보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있다고 해도 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도로에서 핸들이 가볍다, 그런데 고속도로에서도 거의 그 감각이다. 그러니 그분의 고속에서도 핸들이 가볍다는 것은 동감하고 있다.
100을 넘어서는 고속에서의 주행성능은 어떨까?
얼마까지 속도를 낼 수 있을까?
그냥 궁금한 것이지 실제로 그런 속도를 내거나 테스트할 생각은 없다.
왜?
1. 내 운전능력이 그만큼 되지 못할테니까
2. 우리 차는 소중하니까
안전운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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