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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온

주절거림 : 해커 구분, 블루투스 보안

우연히 새로 나온 CSI 스핀오프를 보게 되었다.

기존의 마이애미와 뉴욕을 시리즈를 끝낸 것 같고, 본 작품인 라스베가스만 시리즈를 이어가는 듯 했는데 새로운 스핀오프로 CSI : Cyber가 나왔더군요.


해커를 화이트 해커, 블랙 해커로 구분해서 부른 것을 보고 처음 느낀 것은 '인종차별(?)적인 것이 될 수도 있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번역이 그런 것이고 실제로는 흰모자, 검은모자였더군요.

white hat

black hat


예전에 해킹(해커)와 크래킹(크래커)으로 구분하자더니 별 효용성은 없었죠. 그냥 아울러서 해커라고 주로 불렀으니.

이제는 해커를 이렇게 화이트 햇 해커, 블랙 햇 해커로 분류하는 듯 합니다. 이 용어가 정착되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 CSI : Cyber의 경우 어쩐지 집중이 되어지지 않더군요. 계속 보면 괜찮아질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언제 방영하는지를 몰라서 얻어 걸려서 본다는 것.


코드분석 장면에 보면 악성코드는 붉은색으로 보이던데 그냥 효과인지 그걸 인지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건지...


팀장 (여) : 심리

대원 1 (남) : 액션

대원 2 (남) : 화이트 햇 해커

대원 3 (남) : 블랙 햇 해커 (감옥 가는 대신 이 팀에 임시 배치된 듯)

대원 4 (여) : 모르겠음.

상관 (남) :




전에 블루투스 이어셋이 생겼을 때 언급한 적이 있다.

전에 페어링 되었던 장비와는 어떻게 되는가?


최근에 알게 된 것을 적자면 블루투스가 위치추적도 된답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블루투스를 켜놓았을 경우 보안에 문제가 있는 것 같더군요.


모 프로그램에서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위치기반 서비스를 하는 업체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그 방송에서 최신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는 위치추적(?)을 끌 수 있고, 이전폰들은 안 되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GPS 같은데 지하에서도 된다든가???


Wi-Fi를 사용할 경우 그런 것은 알았지만 블루투스도...

(자신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은 기본 꺼져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페어링이 안 되는 걸로 아는데 페어링 할 때는 검색할 수 있게 하고...)


가끔 폰을 꺼낼 상황이 못 되는 경우에는 블루투스 이어셋을 쓰길래 그때는 블루투스를 켜놓는데 (물론 그 경우가 아니면 꺼놓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