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탁상용 선풍기로 노트북 + 나 쿨링, 괜찮다 아직은...
컴퓨터에서 냉각이 중요한 이유는 그 성능에 있다.
참고로 노트북은 내장된 팬이 잘 돌아가야 한다.
옛날에 무조건 시원하게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쿨링팬을 구입해서 그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고 한 적이 있다-지금도 금속재질, 플라스틱 재질 두개의 외장 쿨링팬 겸 거치대가 있다(더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결국 노트북 커버를 벗겨 쿨링팬 청소를 햇다. 외부 쿨링팬을 사용할 필요가 없었다. 컴퓨터 성능도 제대로 발휘(?) 이전보다 빨라졌다
게임으로 테스트했더니 프레임이 꽤 올라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장 쿨링팬 청소, 쿨링팬 거치대, 탁상용 선풍기
효율은 내 생각에
내장 쿨링팬 청소 >>> 탁상용 선풍기 >> 쿨링팬 거치대
거치대 쪽을 쓴다면 공간을 잘 비워야 한다. 거치대 아래쪽 공간도 확보하고 거치대와 노트북의 공간도 약간 확보하고 그리고 하나 더 노트북에서 열이 많이 나는 위치가 따로 있다. 그곳에 쿨링팬이 위치해야 할 것이다.
내가 쓰는 노트북(맥북)은 왼쪽에 집중적으로 열이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가지고 있는 쿨링팬은 팬이 두개 그러니 맞을 것 같은데 약간 위치가 안 맞아서 위치 조정을 해야 했다.
지금 노트북 열이 꽤 나는 것으로 보아 또 뜯어서 내장 쿨링팬 청소를 해야하나? 싶은데 귀찮아서 이래도.
탁상용 선풍기 어느 것이든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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