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7처럼 (Aero, Aero Snap, Aero Shake)

작업표시줄을 바꾸는 Viglance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창을 바꾸는 유틸리티입니다.

Vista를 흉내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왔습니다.

TrueTransparency

옛날에 버그가 많아서 사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Vista Aero 처럼 창을 만들어주는 것이었는데 실제 애어로가 아니라 제목표시줄을 투명한 듯이(실제 투명하지는 않았습니다)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죠.

이젠 실제로 투명합니다. 작업표시줄 뒤의 모습이 보이죠.

그리고 모습만이 아니라 기능도 추가가 되었는데요.

Aero Snap : 가장자리로 창을 끌고 가면 자동으로 크기를 조정
Aero Shake : 창을 흔들면 여러 창을 한꺼번에 닫음

충돌을 일으키는 프로그램은 예외에 등록시킬 수 있습니다.

▲ 메뉴를 갈무리해서 IrfanView에서 붙여넣기 한 모습입니다. 제목표시줄 뒤로 바탕화면의 아이콘이 보이죠.
Aero Snap, Aero Shake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ero Snap의 경우 창이 가장자리로 가면이 아니라 창을 끌고 가다가 마우스가 창의 가장자리에 가면 마우스에서 원이 깜빡입니다. 이 때 놓으면 작동합니다.

Aero Shake는 제 경우 안되던데 어떻게 해야 되지...

▲ 메뉴에서 Exclude Manager (예외 등록)으로 드어왔을 때의 화면입니다. 흰 줄로 표시된 것은 실행되어 있지만 예외에 등록되지 않은 프로그램입니다.

▲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했습니다. 예외에 등록할지 포함에 등록할지 선택. 이미 예외에 등록되어진 항목에서 오른쪽 버튼 클릭을 하면 예외 등록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된 것을 보고 받아는 놓고 정작 사용은 (옛 기억때문에) 하지 않고 있다가 한 달 가까이 버전업이 없어서 한 번 사용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