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불행하지 말아야 할 한 사람, 이성모
동생들을 지켜주려는 가장
원수와의 인연에 얽혀 결국 동생들도 아버지를 죽게 한 이들을 알게 되지만
(이성모는 모르기를 바랐다)
조필연에게 한 대사
당시 조필연의 직급이 뭐였지?(실장이라 치자)
실장님이 죽는 날이 제가 죽는 날입니다 (두 의미. 결국 복수와 함께 죽겠다는 비장함)
그에게도 행복해질 계기가 될 수 있는 이가 나타났으나, 오히려 불행으로 몰고갈 지도...
이성모 행복해야 하는디...
찬성의 희생으로 이성모는 행복해질 가능성이 조금 높아지긴 했는데,
(연수가 사태를 알아서)
조필연은 여전히 성모를 믿는 것은 아니고,
찬성이 희생될 듯 하면 성모가 가만 있을 리 없고 참....
(이 사진들은 폰의 카메라 성능이 떨어지는데다가, jpg 품질까지 기본값으로 돌아가 있어서 이렇게 찍힌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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