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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생활

변기 물을 아끼자 - 수위 조절 - 부구(필밸브) 교체


KH5200으로 동영상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초창기에 KH5200으로 촬영했다가 실망을 좀 했었는데, 이번에는 괜찮군요.

내용은 변기의 부구(정식 명칭은 필벨브이네요) 교체하는 것입니다. 실제 하는 모습은 아니고, 이미 작업을 끝내놓고 오늘 테스트 삼아 하는 촬영의 대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정식 용어는 아래와 같은 것 같습니다. 제가 용어들을 모르다 보니 ^^;;
부구, 부유구 -> 필밸브 (전체를 뜻할 때), 부레(수위 조절 되는 공 같은 것)
글을 바꾸려다가 동영상에서 제가 부유구라고 해서 통일성을 위해 그냥 그대로 둡니다.


변기 물 아끼기

1) 소변은 여러번 눈 후에 물을 내린다.
   좀 그렇죠 ... ;;

2) 벽돌 같은 것을 넣는다.
   이건 최근 변기에 넣으면 부구나 물이 내려가는 곳 등과 간섭이 있어서

3) 부구의 수위 조절 1 과 2 (조절나사, 철 부분 휘기)



저 나사를 돌려 수위 조절이 조금 됩니다.



4) 부구의 수위조절 3

아래 동영상에서 수위 조절이 편한 부구(필밸브)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죠. 찍어서 첨부합니다.
(찍어서 올린다는 것이 계속 미뤄졌네요)



수위 조절이 편한 부구로 교체 - 동영상을 올립니다.




오늘 이 작업을 한 것은 아니고 한 달 전 쯤에 했었는데, 그 때 당시 동영상 촬영을 하려다가 장소가 좁아서 촬영에 문제가 있겠다 싶어서 그냥 작업을 했었습니다. 이번에 동영상 녹화 테스트 겸 해서 그냥 설명하면서 촬영해보았음.

KH5200로 촬영한 동영상을 그대로 올렸더니, 소리가 나오지  않고 시간도 대폭 줄어서 (거의 1/5) 오디오만 mp3 / 64kbps 로 변환하여 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