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전혀 고려도 하지 않았던 모드들을 추가한다.
리텍스처 : 질을 떨어뜨려서 성능을 향상시키는 쪽이었는데 괜찮은 텍스처로 바꾸고
마을 리모델링 : 리텍스처라고 하지만 리모델링이라고 해야할 듯
게임변경 : 전투, 퀘스트 추가, 대화추가
게임변경은 원래 마법사쪽을 하다보니 (처음에는 반강제적인 것이었다. 프레임이 10을 못 넘기던 시절 시작을 했으니... 초보마법, 공격을 누르고 있으면 계속 공격이 이루어지는... 왜냐하면 버튼을 누르면 한참 뒤에 발동을 해서 잘못하면 공격자체가 안 되기 때문) 마법을 강화하는 정도만 했다.
그래서 직접 마법을 추가하기도 했고
그런데 이런 변경을 주다니...
RDO (대화 추가 모드)의 경우 이상하다.
분명히 처음 설치하고 실행했을 때 문제없이 실행되어졌다.
그런데 저장된 게임으로 들어가면 CTD
사용하지 않았던 이전 저장으로 들어가도 CTD
RDO를 사용하지 않아도 CTD
도대체 무슨 일인지
시스템의 무언가를 건드렸나? 그러지 않고서야 사용하지 않던 때의 저장게임도 CTD를 일으킬 수는 없다.
새로운 게임, 이것도 CTD가 생기겠구나! 했는데 어라? 새로운 게임은 정상실행되네???
그럼 이전 저장게임은 왜 안 되는 것인가???
스카이림 - 감성 : 종이지도 + UI
종이지도
종이지도 저번에 소개했듯이 다시 했다.
그런데 프레임이 1도 안 나온다. 0.1??? 그것도 꿈쩍도 안하고...
종이지도가 문제가 많다는(종이지도 모드의 문제라기 보다는 시스템과의 궁합이었던 것 같은데...) 이야기는 있었지만... 다른 지도 모드를 사용해볼까?
이 모드는 또 문제가 없네.
RDO (Relationship Dialogue Overhaul)은 사용에 조심을 해야겠다.
Dear Diary의 경우 16:9에서는 잘리는 것인가? 해상도가 낮아서 잘리는 것인가? 일부 짤린다.
녹화 때문에 해상도를 바꾸었던 것인데 하여간 일부 잘린다. (16:10으로 돌려서 해보아도 잘리는 것으로 보아 최소 해상도에 못 미치기 때문인 듯)
인벤토리 창이 열렸을 때 캐릭터를 오른쪽으로 이동시켜서 캐릭터가 가려지는 일이 없게 하는 모드가 있다. 이것은 이전 종이UI 때 사용했는데 이번에 사용해보니 가려진다. 제대로 작동을 안해...
Dear Diary와의 충돌일까?
자물쇠 따기도 옛날로 돌아갔다.
패드에서는 진동이 오는 것이 아닐까?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자물쇠를 열지?
(옛날에 힘들게 열었으면서)
그래서 쉽게 열게 했는데 이전으로 되돌렸다. 눈금만 생기는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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