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애플

애플 아이폰 ios 13.3 블루투스 좋아진 것 같은데 이러니...

이번에 연결 (목록에는 없이 연결됨) 상태를 유지하려고 (연결 끊어지는 일이 없도록) 했는데 또 연결 끊어진 것을 모르고 몇 시간을 보냈다.


어? 어디 갔지???


찾다가 실패 폰을 가지고 돌아다녀 본다.

연결됐다


역시 '쌍방 연결 확인' 창이 뜬다.

허락을 안 했다.


그런데 잘만 작동한다.



이전 글에서 말했듯이 목록에 보이게 연결하면 '쌍방 연결 확인' 창은 안 뜬다. 그런데 문제는 연결이 한 번이라도 끊어지면 그 이후로는 연결이 안 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한동안 연결을 포기(?)했다가 다시 연결한 것인데


몇 번의 목록 나타나게 목록 안 나타나게 해보았더니 목록에 나타났을 때는 처음 그대로 유지하면 잘 작동하는데 연결 한 번 끊어지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긴다.


목록에 없는 상태로 연결되었을 때는 연결이 끊어졌더라도 다시 자동 연결이 된다. 이때 단점은 '쌍방 연결' 확인 창이 뜬다는 것


절차를 보면

1) 쌍방 연결

2) 연결 된 같은 이름의 목록이 둘이어서 하나 삭제

3) 목록 둘 다 사라짐, 이런 상태에서도 정상 작동. 연결 끊어져도 가까이 가면 자동 연결됨


2)의 목록 둘이어도 그냥 내버려 두면 어떻게 될까? (13.3만이 아니라 13 어느 버전이었지? 그런 적이 또 있는데)

잘 사용하기에 '자동 연결' 도 되고 하니 테스트는 하지 않는다.



[IT/애플] - 애플 아이폰 ios 13.3의 이상한 블루투스 (13버전 다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