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업환경을 대변하는 갈무리 : 무료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Shotcut
이전 게임 녹화 영상을 편집하여 인코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텍스트 두 개 넣은 것 뿐인데...
완료 후 보았더니 재생에 문제가 ...
결국 넣을 글들 넣고 다시 인코딩
원래 작업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은
AVIDemux(동영상 자르기, 붙이기, 효과, 인코딩) + KMPlayer (자막제작)
이번에 Shotcut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AVIDemux도 자막을 통해서 글을 넣을 수 있고... 다른 방법으로 글을 넣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최신 버전에 없네?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그냥 편집 프로그램 하나 사용하자' 하는 생각에 ShotCut을 사용해보는데...
이게 반응이 느리다 (당연 내 컴퓨터 때문이지)
그리고 코멘트 트랙을 삽입하려고 오디오 트랙은 넣었는데 자체내에 녹음 기능이 없나?
글을 쓰다가 그래도 한 번 더 보자는 생각에 찾아보지만 바로 프로그램에서 녹음하는 기능은 없네.
(홈페이지 기능 설명에는 Audio capture 기능이 있다고 하니 내가 못 찾는 거겠죠 - 찾았습니다)
여러가지 필터들은 마련되어 있는데
또 하나 필터에 '빨리 감기'가 없네
하여간 인코딩하는 화면
82% 남았는데 남은 시간이 1시간 11분 45초 (동영상 길이는 13분 정도)
인코딩에 하세월, 업로드에 하세월 (제일 저렴한 인터넷을 사용하다보니 ... 현재 찾아보니 이 속도의 인터넷 자체가 없네...)
내 작업환경은 ...
Shotcut은 한국어 지원합니다.
무료 버전의 제한 같은 것도 없습니다. (물론 워터마크가 들어가지도 않고)
잘 사용하면 좋을 듯 한데... 내 컴퓨터에서는 반응이 느리니 (다른 프로그램들도 마찬가지) 제대로 된 리뷰를 할 수가 없네.
Shotcut - Home
Wide Format Support Supports hundreds of audio and video formats and codecs thanks to FFmpeg. No import required which means native editing, plus multi-format timelines, resolutions and frame-rates within a project. Frame accurate seeking supported for man
www.shotcu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