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정에서 - 이건 체크되어 있어야 하지 않나?
Defense+ -> Advanced -> Defense+ Settings
영어로는
Block all unknown requests if the application is closed
환경 3개의 값 모두 이 부분 기본값에는 체크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CFP.exe를 종료할 경우, 알 수 없는 요청들을 모두 차단하는 옵션이다.
종료될 일이 없겠지만 혹시라도 종료되어졌을 때 보안이 약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CFP.exe는 CIS와 사용자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는(GUI) 실행파일이다. 즉, CFP.exe가 종료되어지면 알림창(질문창)을 띄우지도 못하고 설정을 변경할 수도 없다. 물론 트레이의 아이콘도 CFP.exe 이다.
이럴 경우 알 수 없는 모든 요청을 자동 차단하게 되는 옵션이라 할 수 있다.
이 옵션은 기본적으로 체크되어져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내가 잘 못 이해한 것인가?
3.x 버전에서 이 옵션을 사용했고, 4.0에서 이 옵션을 켰을 때 오작동(?)이 있었다. 이유는 모른다. 내가 설정한 다른 옵션에 문제가 있었을까? 하여간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았는데도 알림창도 없이 차단되어진 일이 있었다.
(아마도 내가 Sandbox를 이해하지 못해, Sandbox 설정상의 문제였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 오작동(?)을 경험하고
"이 옵션이 3.x와는 다르게 작동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체크해제하고 사용하다가 Sandbox를 조금 알게 되어 다시 체크를 했다. 별 문제 없다.
확실히 내가 다른 설정을 잘 못 했던 것이 분명한 듯 하다.
결론은
저 옵션은 체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한국어화를 하다가
COMODO Time Machine이 설치되어 있다면 알림창에 Time Machine으로 시스템 복원지점을 생성할 수 있다.
한국어화를 하다가 보니 있어서 알게 되었다.
현재 내 컴퓨터에는 Time Machine이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윈도즈 자체 시스템 복원지점 생성 항목이 있다. Time Macine이 설치되면 저 부분에 COMODO Time Machine 로 시스템 복원지점 생성하는 항목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3. 한국어화를 하다가 2
윈도우, 운영체제와 창, 창들을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
그냥 윈도우로 한국어화를 하다가 이렇게 한국어화 해놓았다가 운영체제와 창을 구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도 한국어화를 하다가 그런 생각을 해서 한 때 구분해서 썼는데(윈도즈 : 운영체제 / 윈도우 : 창 / 윈도우즈 : 창의 복수) 잊고 있었다.
그런데 운영체제를 '윈도우' 라고 하지 않나? 그러면 창은 '윈도', 창의 복수는 '윈도즈' 이렇게 쓰야 할까?
실력이 제로여서 한국어화는 내게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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