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글, 사람 헷갈리게 한다.
내가 보고도 이것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쓴 것인가? 싶다.
그래서 이 글을 남기게 된다.
(일반 사용자의 경우에는 이전 글의 뒷 부분은 오히려 보고나서 뭔 말이야? 할 수 있다)
키 프레임을 많이 넣어야 할 경우
1. 편집
편집을 하는데는 원본에 가까워야 한다. 그리고 프레임 중간 중간 잘라내야 할 때도 있다. 이 때 키 프레임이 손상될 수도 있고, 키 프레임이 아닌 곳을 편집할 경우 실제적인 정확한 정보가 아니게 될 수도 있다. (잘라내기 붙여넣기 등을 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내가 예전에 동영상을 만들다가 실수를 한 적이 있다. 먼저 설명해야 할 것을 뒤에 설명을 해서 이해하기가 어렵게 된 것.
다시 만들기는 귀찮아서, 편집을 했다. 뒤의 내용을 잘라내서 앞에 붙여넣었다. 그런데 화면 처음 순간 화면이 깨져있고, 잘라넣은 부분과 원래 부분 사이에서 또 화면이 깨졌다. 키 프레임 참조를 할 수 없어서 생긴 현상이었으리라 생각한다.
(상용 프로그램들에서는 이런 일은 없을 듯 하지만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난다)
2. 용량은 상관 없다. 화질이 짱이다.
3. 탐색(이동)이 잦다
편집을 할 때도 프레임간 이동이 잦다. 그리고 재생할 때에도 그냥 그대로 본다면 상관 없지만, 순간적으로 특정 위치로 이동을 하게 될 때 키프레임이 아닌 곳으로 이동하면
1) 순간 화면이 이상해진다 (온전한 전체 화면 정보가 없으므로)
2) 순간 멈칫한다 (이전 키 프레임에서 정보를 가져와야 하므로)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키 프레임을 적게 넣어도 될 경우
1. 당연, 용량을 줄이자 내지는 용량 대비 화질을 높이자.
2. 1번과 같은 이유. 모든 작업을 끝내고 보관할 때 (이 후 추가 작업을 할 필요가 없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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