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걸음을 걷는다.
세상이 어지럽다 할 것이나,
어지러운 것은 나.
어른 어른
세상이 어른 어른하다
세상이 어른 어른한 것이냐?
어른이 된 내가 어른한가?
내가 어른하고, 어질하니
내 걸음도 어른 어른, 어질 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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