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뷰 케이스
1. 설정
퀵뷰 케이스 사용 활성화
"퀵윈도우 케이스"
스마트폰 설정의 어느 위치에 있을지는 모르겠음.
설정 -> 일반
없다면 일반 탭의 액세서리 항목 하위 항목으로 있ᅌᅳᆯ 수도
2. 준비물
1) 일반 케이스 (플립, 지갑 등). 범퍼 케이스만 있다면 앞면을 만들어야겠죠.
3) 양면테이프 또는 접착제
4) 필수는 아님 : 비닐, 칼 (케이스가 퀵뷰 할 공간이 없을 때 그 작업을 위해)
간단합니다. 자석을 케이스에 붙이기만 하면 끝
3. 실제 작업은
1) 버리려는 제품의 자석만 탈거한다. (작은 자석이 있다면 필요없는 작업)
2) 스마트폰의 설정에서 '퀵윈도우 케이스'를 활성화 한다.
3) 구멍이 뚫려 있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보호필름 등에 있는 비닐을 폰 화면에 댄다 (케이스의 앞면과 크기가 같으면 더 좋고...)
4) 자석을 화면에 가져가 본다. (퀵뷰가 되는 위치가 있을 겁니다)
5) 퀵뷰가 되었을 때 보이는 부분과 퀵뷰가 되는 자석의 위치를 위 3의 비닐에 표시한다.
6) 위의 비닐을 케이스 앞면에 붙인다
7) 퀵뷰 화면에 맞춰 케이스 앞면을 자른다 (위 5번에서 표시한 부분)
8) 화면에서 퀵뷰가 되던 위치 자석의 크기와 비슷한 크기로 양면테이프를 붙인다. (위 5번에서 표시한 부분)
9) 자석을 양면테이프 위에 얹고 눌러 고정시킨다.
계기
폰의 내비게이션을 다른 앱으로 할까? 하는데 설치해 놓고 사용은 안 하던 내비게이션에 퀵뷰로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
퀵뷰 케이스는 없고... 직접 퀵뷰 케이스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방식 확인, 재료 마련 및 실패
퀵뷰가 어떤 방식으로 되는지 확인
테스트는 냉장고에 있는 자석(병따개 같은 것 붙여놓는 경우가 있죠. 우리집은 다 떼었지만... 뒤져보니 채소 모양의 액세서리가 서랍에 있더군요)으로 테스트를 먼저 했음.
※ 어떤 방식인지를 몰라 처음에는 근접센서 등 앞에 센서가 있을 듯한 부분은 다 건드려 보았지만 그 센서에 뭔가가 가까이 가는 것(가리는 것)으로는 안 되더군요
자석으로 된다는 걸 안 후 떠오른 자석은 1) 고무자석 2) 부서진 이어셋
고무자석 구하러 갔다가 못 구하고 부서진 이어셋은 버리기로 했었는데 어디 뒀었는지 찾지를 못 하고...
고무자석을 구하기는 했는데 자력이 너무 약해서 효과가 없더군요 (옛날에 처음 봤을 때는 판 모양이었는데 이제는 테이프 모양으로도 나오더군요. 그 가게에는 테이프 모양 밖에 없어서 2 못 찾다가 직원에게 물어보니 찾아주더군요) 3
처음에는 퀵뷰 되는 가운데 부분에 두면 되겠지 하고 자석을 붙였다가 안 되어서 위치를 다시 잡았더니 위 사진에 보이듯이 가운데서 약간 아래쪽이 되더라는...
추가 설명
위 사진에 보면 자석이 퀵뷰 되어지는 창 가까이에 있는데 그것은 가장자리에서 되도록 멀리 떼어놓으려는 의도에서 그렇게 한 것임. 왜냐하면 자석이 두께가 있다보니 완전히 닫히질 않아서 안 닫히는 정도를 최소화 하려고.
물론 케이스 앞면이 딱딱한 것이 아니라 안 닫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평평한 모양을 유지하면 약간 뜨있죠.
이후
실제 퀵뷰 케이스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직접 만들어 놓고도...
이유는 자력이 셉니다. 자력이 좀 약한 자석을 구하기 전에는 사용 못 할 듯...
케이스를 천천히 덮어보면 화면과의 각도가 30~40도 정도만 되어도 퀵뷰가 켜지니...
원래 자력 있는 것을 폰 가까이 하지 않는 편인데... 제 폰 매뉴얼에는 자력을 가까이 하지 말라고 되어 있죠. 그런데 정식 퀵뷰 케이스가 나오니 일반적인(?) 자력은 폰에 무해한가 봅니다만 그 자력의 세기가 어느 정도까지가 문제 없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폰과 다른 제품이 같이 가까이 있을 수 있는데 혹여라도 카드(신용카드, 체크카드, 버스카드 등)가 가까이 갔다가 뭔 문제라도 생기면 어쩔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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