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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Gear

운전 : 가운데로 달려 (차가 왜 한쪽으로 치우쳐!)

운전을 하다 보면 한쪽으로 치우치게 마련이다 특히나 초보의 경우.

이럴 때 어떻게 조언하는지???


일단, 들어본 말로는 말은 되는 조언들이죠


그 조언들이 안 될 때 확인하면서 달려야죠.

"사이드 미러로 확인을 하면서 가라"

좋은 조언이겠죠?



나는?

연습도 가능하다.

차에 사람이 타는 것을 생각해보면 어려운 일도 아니다.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친구 셋이 길을 간다, 당당하게 한 가운데로.

나는 왼쪽에 서서 걷고 다른 친구 둘이 내 오른쪽에 서서 걸어간다.

자! 차를 운전할 때도 이런 모습으로 가면 된다.


뒷자리 3사람이 앉을 수 있으니 맞지 않을까요?


감각을 익히기 위한 연습은?

차량 통행이 거의 없는(?) 또는 폭이 도로 한 차로 폭 정도 되는 보도에서 친구 모아서 걸어가 보라!

그 감각을 익혔다면 자! 달려보자!

내 차는 중앙을 달린다.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가면 그 안에는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 -옛 성현의 말씀 (논어)-


블랙박스가 있다면 블랙박스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리라

사정이 된다면 전방카메라를 설치하면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