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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게임

스카이림 - 시체가 쌓여

저번 글을 쓴 날 드래곤본을 끝냈다.

금방 끝나버렸다.

지나가다 들어갔던 던전이 퀘스트와 관련 있었던 것 같다.

그것 때문에 너무 일찍 끝

 

 

녹두가 또 없다.

 

처음에는 동료가 들어올 수 없는 곳에 들어가서이겠거니 했는데 본토로 가도 나타나지 않는다.

 

처음 만난 곳에 가 있나? 없다.

 

동료모드에서 동료를 옆으로 부를 수 있으니 마지막으로 불러보자

안 온다.

 

또 죽었구나!!!

 

 

사용하지 않던 모드를 사용한다. 전적으로 동료를 잃지 않기 위해서.

(죽지 않게 만들면 되지만 그건 너무 게임을 해친다는 생각에... 이것도 해치기는 하지만 그래도 백보 보다는 오십보)

 

HomePoint

저번에 글을 쓴 적이 있다 다크소울 이야기하면서.

 

원래는 플레이어가 소생(다시 살아나는 것)하는 것인데 동료용으로...

 

장난삼아 나는 무적으로 해놓고 거인 앞에서 둘의 싸움을 지켜보았다.

녹두가 죽었다.

시체가 생겼다

녹두가 다시 뛰어온다.

녹두가 죽었다.

시체가 생겼다

녹두가 다시 뛰어온다.

 

이것을 피하려면 빨리 플레이어가 적이 없는 곳으로 피해야 한다

아니면 소생장소로 가든지

이유는 소생하면 피가 바닥이다. 체력회복을 해야한다.

 

 

HomePoint

https://www.nexusmods.com/skyrim/mods/86662

 

HomePoint

When you lose all of your health, you return to your home point.Follower also return to your home point when they lose all of there health. (optional)

www.nexusmods.com

 

전에도 썼지만 다크소울은 게임저장이 불편해서 필요하지만 스카이림은 게임저장이 쉽기 때문에 필요성이 거의 없다.

 

 

HomePoint 사용법

 

기본값에서 (시체 생기고 손에 쥔 것 떨어뜨리고)

1. 소생할 곳을 지정한다 : 마법 - bind

나는 이제 죽으면 이곳에서 다시 나타난다

 

시체에 갈 필요는 없다. (아이템을 떨어뜨리게 옵션을 변경했다면 주우러 가야지)

 

2. 소생할 다른 NPC를 지정한다 : 마법 - charm

이제 해당 NPC도 bind로 지정한 곳에서 다시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