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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게임

스카이림 시작 준비는 다됐나?

FISS 모드 사용 안 해도 되게 되어서 esp가 둘 줄었다.

(FISS, Less Intrusive Hud)

 

 

따로 충돌을 일으키는 모드들을 적어둬야 할까?

 

사용했다가 지우면 다시 해야하는 모드

 

Unofficial 패치 : 많은 것들을 건드리니

이건 유명하고

 

Cutting Room Floor은 어떨까?

이것도 꽤나 건드리는데... 모르겠고 그냥 예전부터 쭈욱 사용하는 모드라 넣은 뒤에 빼본 적이 없네

 

FISS는 이번에 알았다.

FISS를 뺐더니 저장된 게임들 다 CTD 아예 진입을 못 하네.

 

다른 모드때문인 줄 알았는데...

조건이 FISS 하나 빠진 조건 Less Intrusive Hud도 다시 복귀시켰는데 그래도 안 되네

혹시나 해서 Less Intrusive Hud 빼고 FISS 넣었더니 문제없이 저장된 게임 불러오네.

물론 빠진 모드가 있다는 경고는 뜨는 것이고...

 

결국 테스트를 위해서는 또 FISS를 넣고 해야 하겠군

 

 

 

일단 Less Intrusive Hud를 SkyHUD로 바꾸었다. 이건 esp도 필요 없네 swf 파일을 교체하는 방식이고 설정은 텍스트 파일로 하면 되고...

게임 시작하니 바로 적용되고...

Less Intrusive Hud 너무 느렸다.

 

 

 

퀘스트 2개, Cutting Room Floor에 넣어도 될 법한 모드도 1개, 그런데 미락을 동료로 삼는 모드도 사용을 할까? 동료로 맞이할 생각은 없지만 정해진 결말을 선택의 여지가 있게 하기 위한 용도로...

 

 

퍽 모드도 바꾸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 (그래도 한 달은 넘었지?) - 파써낙스는 딜레마로 다른 선택이 가능한데 다른 퀘스트들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것을 - 좋게 해결하는 모드들이 나오고 있었다.

 

나는 "Good Guys 시리즈 (Good Guys라고 모드 이름에 들어있다)"라고 일컫는데 한 모더가 만든 것은 아니다.

사제를 죽이지 않아도 되고, 동료를 희생물로 바치지 않아도 되고 등 이걸 쓸까? 말까?

 

 

"Follower 2B" 모드도 사용할까?

동료로 맞을 생각도 의상을 사용할 생각도 없지만 그 분위기가...

동료로 있으면 '니어 오토마타'에서 하던 그 염세적인 대사(운명, 정체성, 신, 의무에 대한 회의 등등)들을 읊조리는데 그게 괜찮은 편이다.

일단 한국어화를 조금은 했다.

 

저번 갈무리화면에 나왔던 "Crazy Send Leaf Player"는 니어 오토마타에서는 '폭주한 요르하 부대원'정도로 불릴 수 있을 것이다. 내 경우 미친 요르하 대원으로 번역

 

광선검 모드도 넣었다.

이걸 사용하지는 않는데

 

이 두 모드(광선검, Follower 2B)를 어떻게 할까? 빼고 할까? 넣고 할까?

iHUD는 또 어떻게 할까? 굳이 필요한가? 거의 사용을 안 하면서 계속 들어 있었네.

 

결국 모드의 갯수는 늘었네.

 

 

내 모드에 또 설정을 하나 더 수정했다. 그 값을 찾는데 한참을 걸렸네.

정상적으로 작동할지는 두고 봐야겠고...

(게임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야 확인이 되는 것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