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계열
Windows 9x의 테마에는 시각스타일이 없었다.
블랙 계열의 문제는 가독성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블랙계열의 화면배색은 필연적으로 글자는 밝은 계통의 색을 쓰게 된다. 그런데 가끔 밝은 계통의 창이 뜰 때가 있다. 인터넷이 되었던 프로그램이 되었던.
CRT 모니터에서 블랙 계열의 색상을 쓸 때 반사적 이익
전기세 (모니터가 어두운 색을 쓰면 전력 소비량이 줄어든다던데...)
LCD 모니터
블랙 계열이 모니터에 좋지를 않단다. 전력 소비량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LCD 모니터를 위해서는 화이트 계열의 색상을 쓰는 것이 좋단다.
화이트 계열
처음에 적용했더니 너무 밝았다. 모니터의 밝기를 줄였다. 그런데 화이트 계열이 LCD 모니터에 더 낫다는 것이 맞는 말인가?
이 시기에 테마를 찾아다니게 되었다. 다운로드 받은 테마(실제는 시각스타일이지만)를 수정도 하였다.
테마를 끄고 고전스타일에서 화면 배색만 적당한 것으로 사용하던 나도 이 때는 테마를 사용해도 시스템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였다(이전에는 컴퓨터가 딸려서 테마를 쓰는 것은 사치였다)
이리 저리 테마를 테스트 했지만 결국 고전스타일로 돌아왔다.
황토, 나무(우드)
화면배색을 쓰던 시절에 황토색을 사용해본 적도 있다. 이 때 어떠했는지는 기억이 없다.
이번에 테마를 선택하면서 황토색에 가까운 테마를 선택했다. 그리고 몇 일 사용했다. 그런데 눈에 자극이 많이 가는 듯 하다.
색
황토(우드) 계열과 블루 계열을 비교해보았다. 눈이 황토 보다는 블루 계열을 편하게 받아들인다.
(우드 계열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레드 계열 보다는 블루 계열이 눈을 편하게 한다. 그린 계열이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대충
CRT : 블랙에 가까울 수록 전력 소비가 적단다. 수명도 화이트 계열보다 오래 간단다.
LCD : 색에 의한 전력 소비 차이는 없단다. 수명은 화이트 계열이 블랙 계열보다 오래 간단다
눈 : 레드 계열은 아무래도 피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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