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절대다

쓸 게 없다

/// 예전에는 1 ///

예전에는
글을 잠시 쓴 적이 있었다.

지금 여기 있는 카테고리에 그 글들을 넣는다면 "글이지 - 낱말글", "허튼 소리", 그리고 지금의 카테고리에는 포함이 되지 않는 것.


내 글들을 보게 된 대부분은 입을 다문다.

그 중 한 친구 왈

"너 예전에는 글 못 썼잖아"
(그나마 그 때 보다는 낫다는 인사성 멘트)

참고로 대학시절, 과목명이 뭐였는지 모르지만 작문을 하는 것이 있었다.

학점은 "D"

D 학점에 대한 이야기

F 보다 못한 학점.

F 학점은 다시 들으면 가능성이 있는 학생에게 주는 학점
D 학점은 아예 가능성이 없는 학생에게 불쌍해서 주는 학점


/// 예전에는 2 ///

예전에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설치해보았다.

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이것 저것 설치해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랐고, 꼭 필요한 것은 아니더라도 재밌을 것 같은 것을 발견하면 그것도 설치했던 것 같다.


그 때 당시 사용법 메일을 몇 번 보낸 적이 있다. 고맙다는 답변 메일을 몇 통 받았는데 그 중 30대 남성분께서 보낸 메일이 기억에 남아있다.
고맙다는 글 끝에 대충 아래와 같은 뜻의 글이

"가까운데 살면 언제 한 번 만나 술이나 한 잔 합시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설치를 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좋은 것 없느냐는 질문에 그냥 예전에 설치해보았던 프로그램을 2개 소개해줬다. 예전 같으면 이것 저것 설치해보았을 텐데...

두 프로그램은 사용법 설명을 위해 설치하고(압축해제하면 바로 쓸 수 있는 것이어서 설치는 아니군) 사용법을 담은 동영상도 만들어 줬다. (나도 잘 사용할 줄은 몰라서 두 프로그램 사용은 대충 이렇게 한다는 정도)



/// 지금은 ///

예전에 블로그를 만들었다면 쓸 것들이 좀 있었을 것 같은데, 정작 블로그를 만든 뒤에 보니 쓸 글들이 없다.



/// 스킨 수정을 잘못했나??? ///
사전 위젯의 단어 뜻 한글이
..
으로 표시되네.
사전에서 오른쪽 버튼 클릭 '새로 고침' 하니 정상적으로 보이고,

원래 이 스킨의 오리지널을 적용하니 정상적으로 보이는데...

위젯들용인 오른쪽 사이드 바도 정렬이 이상하고 (수정했음)

'주절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절주절 - 메모리확보, 메모장  (2) 2009.06.13
뒤안길 - NoteTab - 텍스트편집기  (0) 2009.06.11
pdf 문서  (0) 2009.06.07
메모리 확보  (0) 2009.05.03
Go-OO 에서 오픈오피스로 돌아오다  (0) 2009.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