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커터칼일까?
밀어서 날을 넣고 빼고, 날을 바꿀 수 있는 이 칼
초창기에 나왔던 것은, 밀려 들어가지 않게 미는 부분을 꽉 잡고서 사용해야 했다.
(아직도 이런 것이 더 많다)
그 다음에 나온 것이 다이얼을 돌리듯이 조이고 풀고 할 수 있는 나사로 된 버튼이 있는 것이 나왔다.
나사로 조이고 풀어서 조절
그런데 이런 녀석을 발견했다.
(이건 1년이 거진 다 되어 가는 것 같다)
조이고 풀고 할 필요도 없고, 밀려 들어가지 않게 꽉 잡을 필요도 없다.
제품명 같은 것은 모른다.
버튼 누르듯이 눌러서 조절
이것 조금 부서졌다.
이걸 사용하지 못하는 누군가가 건드렸다가, 꽁무니 부분의 플라스틱이 부서져서 날이 뒤로 빠져 있었다.
(집에 들어오니 '손 볼 것이 있어서 왔던 사람이 칼을 찾아서 줬는데 부서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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