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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책, 미디어 그리고

유행 : 다시 시작 : 칠협오의


요즘 헐리웃 영화들도 그렇고, '리부트' 라고들

대표적으로 배트맨

해당 캐릭터의 초기 모습을 볼 수 있는 (오리진, 리부트, 비긴스) 작품들

프로메테우스 가 에일리언의 오리진에 해당하는가 보던데...

스타트렉도 있었지. 커크 함장이었나?, 초기 함장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는...


중국 드라마 중 다시 시작하면서 캐릭터들의 초창기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 있다.
(프리퀄[각주:1]이라고 할 수 있겠죠)


칠협오의

전조 : 조문탁 (이 분도 참 뜨지 못한다)


포청천, 칠협오의

이전에 작품이 있었지만 이번 작품이 다시 시작인 것은 전 작품들은 전조가 포청천과 함께였고, 오의(또는 오서)가 함께일 때였다.

그러나, 이번 칠협오의는 

1. 이들이 합류하지 않았다.

1) 포증과 전조
포증이 개봉부의 부윤으로 부임하는 시기를 다루고 있다. 전조는 그냥 마을 청년(?). 포증이 전조를 끌어들이려 하나 현재는 거절하고 있는 중

2) 오의 - 백옥당
오의의 막내라고 할 수 있는 백옥당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방태사를 찾아갔다가 오의(아직은 오의가 아니지만)의 맏이인 노방을 원수로 여기게 된다.


2. 아직 오의(오서), 포청천이라는 칭호를 갖고 있지 않다.

1) 오의
아직 백옥당이 합류되지 않았으니 다섯일 수가 없다

2) 포청천
아직 포증은 청천이이라 칭해지지는 않는다. 가끔 '청천'이라는 말이 나오지만 또 포증에 대해서라고도 할 수 있지만 딱히 포증을 가리키는 말은 아니다. 청렴결백한 관리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백옥당의 성격이 이전의 칠협오의 때와는 좀 다른듯. 아직 아버지의 복수에 매달려서인가?


예전의 방태사는 귀여웠는데...


이번 오의의 배우들이 그렇게 개성이 강하지 않다.

예전 오의들은 제각각이었는데 (땅굴 파던 세째, 간사해 보이는 네째)

CHING에서 매일 오후 7시 20분쯤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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