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F 문서 표준화와 보편화에 대한 글을 보면 대부분 호의적인 글들이 많이 있다.
내 경우에는 사용한지 (OpenOffie, LibreOffice) 오래 되었지만 호환성에서 떨어져서 결국 ODF문서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가끔씩 버전업된 것을 내려받아 설치해서 테스트해보지만 -분명 나아지기는 하지만- 만족할만 하지는 않았다.
혼자의 목적으로는 ODF문서를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그것도 그만 두었다. 이중작업이 되다보니...
그 점을 지적한 부분이 있어서 링크를 건다.
여기서 우리는 ‘문서 포맷 표준’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라는 문제에 맞닥뜨리게 된다. 문서 표준이란 원 저작물의 물리적인 ‘모양’을 원 저작자가 의도했던 인쇄 모습 그대로 담기 위한 수단인가? 또는 원 저작물에 담긴 ‘콘텐트’, 즉 문서를 이루는 다양한 구성 요소를 담기 위한 수단인가?
링크 내용의 일부를 옮겼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걸었으니 방문해보시길
이 부분만 우리 사용자 입장에서 정리하자면
1. 레이아웃 등 편집된 내용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느냐? (원 저작자가 작성한 모양 그대로 보여줌)
2. 다양한 플랫폼을 모두 담을 수 있느냐? (원 저작자가 작성한 콘텐츠-표, 이미지, 차트, 동영상 등-을 다 가져옴)
본 내용은 아래 글의 극히 일부이고 본질은 아님.
[전문가 기고] 개방형 문서 표준 ODF, 어떻게 도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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