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케이스 중에 지갑형식은 자석이 있는 경우가 많다.
내 경우에도 선물 받은 케이스가 자석이 있는 녀석이어서 잠시 사용하다가 말았다.
예전에 충전 후 켜지지 않는 휴대폰 이야기를 쓴 적이 있다.
원인 중 하나로 의심하는 것이 자석이다.그 휴대폰을 내비게이션용으로 사용했다.
운전석에 앉아서 휴대폰을 거치했는데 그 아래 뭐가 있었다. 그 글을 쓸 때까지도 신경쓰인 물건이 아니었다.
그 글 쓴 이후에 운전석에 앉아서 실사용폰을 거치하려다가 혹시나 그게 자석일까? 하는 생각에 거치하지는 않았다.
다음에 운전하게 되었을 때 철을 가져다 대보았더니 철컥 붙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자석때문이었나? 하는 에먼 의심을 하였다)
왜 차에 자석을 붙여 놓았을까?
요즘 거치대들 보면 자석인 것들이 많기는 하다.
다른 이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자석은 조금 꺼려지는데... 그래서 우리 차에는 자석으로 된 장식물은 없다.(그 차에 있던 것 때문에 잠시 마음이 흔들리기는 했지만...)
앞으로도 전자기기 등을 둘 곳에는 자석을 둘 생각은 없다.
(아무 문제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 생각은 바뀌겠지만)
다들 잘 사용하는데 내가 과민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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