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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대다

그냥 쓰갈겨

블로그에 들어올 시간도 없어(?)서 잠시(몇 일 안 되지만) 들어오지도 못했네.

리눅스를 NAS로 사용하는데 만족한다는 분이 계셔서 그냥 쓰갈겨본다.


홈페이지, FTP 등을 구축할 수 있겠냐고 연락이 와서 윈도우에서 한 번 해보았다.

잘 되는 듯 하다가 안 되다가...

홈페이지 모양은 대강 만들었다가 이전 홈페이지를 알아서 그 항목들을 살리면서 만들었다.

몇 가지 플러그인의 에러가 있어서 그걸 맞추는데도 시간을 들이고...


그런데 이놈의 서버(홈페이지와 FTP만 가동)가 접속이 되었다 안 되었다.

방화벽을 끈 다음 상대방에게 접속해보라고 했더니, 열린단다.


방화벽 활동을 살펴보았더니, 추가로 허가해야할 포트들이 더 있어서 설정 다 했다.

열리는 걸 확인하고, 통째로 설명과 함께 보내주었다.


그런데 그 홈페이지가 접속이 되었다, 말았다.

내가 그 곳에 가서 다시 손을 보아야 했지만, 그냥 컴퓨터에 서버 구축하는 것은 포기를 해서 가 보지는 못 했다.


내 경우에 NAS에 가깝게 활용하는 것은 스마트폰이다.

어쩌다 보니 작업을 한 컴퓨터에서 하지 못해서 궁여지책으로 그냥 폰 하나를 그렇게 사용했으나, 현재는 그냥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대체.


리눅스로 NAS를 구축해서 쓴다는 분의 댓글을 보니 나도 한 번?????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그렇게 해야할 만큼 내가 컴퓨터를 활용하지는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