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런지 꽤 된 것 같다) 주로 다른 사람들 게임한 것을 보거나 스토리, 무비를 본다.
벌써 몇 년 되었다.
전에 스타크래프트 관련 글을 썼을 때도 잠깐이었고...
다크소울 영상을 보니 생각이 나서 앞의 글에 나온 게임을 다시 해보고...
그리고 또 게임을 중단하고...
여성 캐릭터로 게임을 해본 게 아마 처음이었을 거다.
이 게임을 처음 할 때는 남성 캐릭터로 했는데 아무런 능력의 차이도 없었고 나오는 모드들이 여성 위주의 모드여서 여성 캐릭터를 생성했다.
게임을 한 번은 끝까지 했는데 당시 캐릭터가 남성이었는지 여성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어느 때인가 기본적으로 설치하는 모드들을 설치했다가 오히려 버그 투성이...
기본이라 알려진 (요즘은 이게 기본적으로 설치해야 되나 보더군... 그 기반으로 나온 모드들도 많고...) 그 모드를 없애고 했더니 진행만 잘 되던데...
말하자면 비공식패치 같은 거였는데...
지금도 RPG 게임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여겨지는 것은 얼마 전에 썼던 '발더스 게이트'이다.
'발더스 게이트'의 시스템을 가지고 요즘 추세에 맞게 게임이 만들어지면 어떨까???
종족, 직업에 따른 차이가 명확했는데...
그때문에 여러 동료와 함께 할 수밖에 없었고...
(참고로 온라인은 즐기지 않는다. 언젠가 동생이 무료 게임을 추천했는데 -당시 대단한 인기였는데- 알아보니 온라인 게임이어서 하지 않았을 정도 ㅎㅎ)
다른 모든 게임들도 캠페인 위주로 게임을 하는 쪽이다.
어찌 됐든 게임을 며칠 하다가 다시 게임을 구경하는 쪽으로 있는데 다크소울 후속작이라는 sekiro를 보게 되었고... 또다시 게임을 이어서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하지는 않고 있다.
다크소울(처음 안 게 다크소울이어서) 계통은 죽지 않는 자들이 주 캐릭터가 되는 것 같다.
다크소울 리뷰 중에 그런 게 있었다.
문을 열면 무적이 되는가 보더라
상대방이 공격해도 계속 문을 여는 ^^
게임이 잘 안 되는 분들은 타인이 하는 게임을 구경하는 것도 (실시간 또는 후에 동영상을 올리기도 하던데... 그 중에는 공략도 있고... 정작 게임을 하지도 않고 갖고 있지도 않지만 본 게임 공략 동영상은 '툼레이더'였다) 괜찮은 것 같다.
'세키로'는 보다가 말았고...
'호라이즌 제로 던' 괜찮은 것 같았는데...
zdoom은 여전히 버전업 중이던데...
[IT/게임] - DOOM - Pinochestein 3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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