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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대다

Shotcut 사용법을 만들어볼까? 하다가 포기?

Shotcut 사용법을 만들어볼까? 했었다.

 

그런데 내 컴퓨터에서는 너무 느리다.

 

부분적인 효과도 (모자이크 같은) 해보았는데 적용이 안되어서 다른 작업을 하는데 순간 적용되었다.

이런 뭐 뒤늦게...

 

다시 시도해도 또 적용이 안 된다.

이래서야 원...

 

확신할 수가 없잖아

 

사용법 동영상을 만들려고 해도 녹화를 못할 정도이고 녹화가 된다고 해도 언제 적용될지 한참을 기다려야 하니...

 

결국 내가 만지면서 사용법을 알아내어 설명을 하려고 해도 내가 만지는 것 자체도 버거울 정도의 속도를 보이니... 내가 사용법을 제대로 알아내는 것도 어렵고 알아낸다고 하더라도 설명 동영상은 만들 수도 없고...

현재 알아낸 사용법도 별 없다.

 

 

예전에 오픈소스 쪽이 가볍다는 말을 누군가가 했는데 가볍지는 않다.

당시 GIMP도, OpenOffice도, 그리고 이후 LibreOffice도 다른 프로그램들보다 오히려 수행 속도면에서 무겁게 느껴졌다

그리고 Shotcut도.

같은 방식이라고 할까?

 

GIMP가 아닌 쉐어웨어 프로그램을 사용해본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더 가벼웠다.

OpenOffice나 LibreOffice 보다 Kingsoft의 오피스였던 지금의 WPS Office가 더 가벼웠다.

 

이 경험으로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이 무거울 것은 생각했으나, 하긴 GIMP 작업할 때도 버벅일 때가 있을 정도이니 Shotcut 정도의 작업에 이 정도 속도면 양호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