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실행에서도 그렇고, 참 돈이 문제
나의 무기는 각선미 - 도시전설의 여자
글을 쓰고, TV를 켰다.
CSI, 이번 화는 개가 발견한 뼈 한 조각에서 출발을 하네. 그런데, 그 뼈 하나 발견한 것으로 엄청난 경찰력을 동원해서 나머지 뼈들을 찾아다니고... 다른 실제 범죄인 사건들 수사에도 바쁠텐데...
(뼈 한 조각만 나왔다는 것은 범인을 밝히기가 쉽지 않을 것인데...)
물론,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떨까?
미국 드라마 중에 그런 드라마들도 있다.
크로싱 조단 시즌 1
- 정보
- 미국 NBC | 시 분 | 2001-09-24 ~ 2002-05-13
- 출연
- 질 헤네시, 켄 하워드, 제리 오코넬, 미구엘 페러, 스티브 발렌타인
- 소개
- 크로싱 조단 (Crossing Jordan)은 현재 미국 NBC TV 황금시간대(일요일 밤 10:00)에 인기리에 방영중인 T...
크로싱 조단은 시즌 6으로 끝났군요.
이 시리즈 처음 본 에피소드가 주인공이 시체를 잃어버리는 일화였다. 그 뒤에도 보면, 일단 CSI와 같은 일을 한다고 보면 된다.
CSI에서 나오는 그 첨단 장비들, 꿈도 못 꾼다.
일화
DNA분석장비를 요구하는 주인공에게 상관이 거절하면서 하는 말은 가관이다, 그리고 현실일지도 모른다.
그게 얼마나 비싼지 아느냐
DNA 검사해서 범인 잡은 게 얼마나 되느냐
(DNA검사를 했더라도 범인을 잡은 퍼센테이지가 상당히 낮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 결국, CSI 등에서는 만능인 것 같은 검사가 별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한 경우가 더 많았다는 것)
또 다른 드라마가 있다.
메이저 크라임스 시즌 1
- 정보
- 미국 TNT | 월 22시 00분 | 2012-08-13 ~ 2012-10-15
- 출연
- 메리 맥도넬, G.W. 베일리, 토니 데니슨, 마이클 폴 찬, 레이먼드 크루즈
- 소개
- <클로저>의 스핀오프 시리즈.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캡틴 섀런 레이더의 이야기.
여기서도 주정부의 재판비용을 아끼기 위해 범인과 형량거래를 한다. 그것도 주인공이.
그것에 불만이던 베테랑 형사도 슬슬 주인공의 방침에 넘어가고.
나중에 더 보충해서 쓸까?
미국의 최장수(?) 범죄수사물
L&O : 범죄 전담반 시즌 1
- 정보
- 미국 NBC | 시 분 | 1990-09-13 ~ 1991-06-09
- 출연
- 조지 준쥬, 크리스 노스, 댄 플로렉, 마이클 모리어티, 리처드 브룩스
- 소개
- 'LAW & ORDER : 성범죄전담반' 을 탄생시킨 미국 수사드라마의 원조로 1990년 시작되어 18년...
이 드라마의 스핀오프도 꽤 된다.
이 드라마의 스핀오프라는 걸 알 수 있는 장면,
짧고 굵은 두 음이 나오고 배경은 검어지고 그 검은 배경에 날짜와 장소가 나온다.
실화 같은 느낌, 그러나 실화는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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