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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책, 미디어 그리고

드라마 : 블랙리스트 (The Blacklist)를 보며

레딩턴은 왜 나타났을까?

 

에피소드 6, 7

레딩턴은 스토커?, 레딩턴은 보호자?

자신의 사업상(범죄)의 이익도 챙기면서.

 

에피소드 8은 충격

1. 엘리자베스에게 아버지가 있었다

그럼 레딩턴은 아버지 아니잖아?

 

2. 레딩턴과 샘

그런데 양아버지, 키워줘서 고맙다? (레딩턴과 양아버지는 친구?)

그럼 레딩턴은 친아버지?

그런데 그런 사람을 죽여???

 

 

이걸 보면 엘리자베스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누구든 희생(?)시킬 수 있다?

양아버지가 비밀(엘리자베스는 양아버지를 친아버지로 알고 있는 듯)을 이야기해야겠다고 한 죄

암이 온몸으로 퍼져서 얼마 살지 못하는 상황

결국 레딩턴은 직접 친구(?)이면서 엘리자베스의 양아버지를 죽여버린다.

 

 

엘리자베스가 친딸이고 자기의 친딸이기 때문에 위협을 받을 것 같다면 그걸 아는 사람은 현재로 양아버지와 자신밖에 없는데 왜 나타나서 오히려 엘리자베스를 위험한 상황(레딩턴이 보호한다는 사실만으로 표적이 될텐데)에 빠뜨린 것인지???

 

 

 

에피소드 9

자기를 추적했던 죽일뻔 했던 레슬러 요원은 또 살려낸다.

 

내가 예전에 봤던 에피소드는 뭐였을까?

레딩턴의 헌신 + 엘리자베스의 민폐

이렇게 기억되는데...

 

엘리자베스, 적극적이고 프로파일러인데 전투력도 좀 되고 (정면 맞짱이 아니라 전술) 민폐는 아닌 것 같은데???

 

 

에피소드1을 못봤으니 감을 잡을 수가 없네.

 

레딩턴은 두뇌파인 것 같은데, 전투력도 되고, 치료도 하고...

무슨 사기캐 중에서도 팔방미인 사기캐인가?

 

현재 시즌1 방영중

시각 : 평일(월요일 ~ 금요일) 오후 11시

채널 : A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