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nchbang 저사양에서 어려워? 시작 메뉴도 없고?

리눅스 중 저사양에서 사용하기 좋은 배포판으로 Crunchbang을 언급했다.

GUI가 Openbox라서 가벼운데 문제는 전에도 적었지만 패키지(앱, 프로그램)를 설치해도 메뉴가 없어서 일일이 직접 등록을 해야한다든가 여러가지로 귀찮다. 그래서 그런 이들은 LXDE나 Xfce를 사용하는 리눅스를 사용하면 되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왜?

1) 필요한 것을 '패키지 매니저'에서 설치하면 되니까

2) Crunchbang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데 숨어있을 뿐이니까

Xfce 패널 있네? - 내가 한 짓이 아니여

실행만 시키면 됩니다.

Alt+F2 (명령어 - 프로그램 실행 - 대화상자)

xfce4-panel

Xfce의 패널을 사용할 수 있다.

어떤 패널을 사용할지 묻는데 각자 선택하여 꾸며 보시길

참

사용자 계정을 하나 더 만들어 그 곳에서 테스트해보고 자신의 계정에서 사용하는 것이 더 깨끗하게(?) 실수 없이(?) 사용할 수 있겠죠?

위 갈무리 그림에 보이듯이 GNOME 다른 쉘 및 데스크탑 환경도 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 하나

어떤 배포판을 쓰든 일반적인 환경 (KDE, GNOME, Xfce)은 추가 설치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가벼운 배포판 하나 선택한 다음 필요한 것을 추가로 설치해서(이미 설치되어 있을 수도 있고, 설치되어 있으면 불러서 쓰기만 하면 되고) 사용하는 것도 가볍게 쓰는 한 방법이다.

가벼운 환경은 Openbox를 채용한 버전이 가장 적당할 것입니다.

Crunchbang은 Debian 기반입니다.

Ubuntu 기반의 것(Crunchbang 예전에는 Ubuntu기반이었다 함)도 있을 것입니다.

리눅스로 간다면 어떤 배포판으로? Open으로?

crunchbang을 쓴다면 내 저번 글 따라하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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