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M - Pinochestein 3D (2)

둠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1. 위치 선정

1) 나는 공격당하지 않으면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곳

2) 적들끼리 싸우게 할 수 있는 곳

앞 글에서 소개(?)한 'Pinochestein 3D' 모드는 이 점이 더 중요하다.

두 번째 난이도로 게임을 해보았는데 그 물량이란...

방을 들어가자 마자 적에 둘러싸이는 경우도 있다(문을 열면 자동으로 방안으로 이동되는 경우)

게임을 시작했는데 사방이 적인 경우도 있다. (앞쪽의 적을 상대하는데 계속 총을 맞아, 뒤쪽에도 적이 있을 줄이야)

적들과 그 뒤의 탱크 2대 (문을 열자 그 안에는)

2. 열쇠를 찾아라

열쇠가 없을 경우 못 여는 문들이 있어서 게임진행이 안 되니

3. 숨은 문을 찾아라

이 점은 아직 Pinochestein 3D에서는 없는 듯 하다. 문의 패턴이 있어서 다른 둠 모드에서처럼 벽을 긁고 다니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므로 이 점은 해당사항이 아닐 수도 있겠다.

팁

처음 헬리콥터가 등장하는 상황에서는 기둥과 철조망(?)으로 상대의 접근이 용이치 않은 곳으로 이동이 시급하다.

그 다음에는 헬리콥터 보다는 총을 가진 인간들을 처리한다

이제 헬리콥터를 하나 하나 처리하자 (그 장소가 정면 외에는 공격당하지 않는 위치이므로 앞의 헬리콥터 공격을 피하면서 처리. 좌우로 피하다가 옆쪽 헬리콥터의 공격 가능 위치로 이동이 되어지니 그 점도 조심)

적과 무기

- 근접공격만 하는 애 : 원 둠에서는 이동속도가 느려서 별 것 아니었으나 이 놈은 빠르다 (방패를 들고 있다)

- 총

- 산탄총

- 기관총(?), 소총의 연사(?)

- 수류탄(?), 화염병(?) : 독일군이 쓰던 수류탄을 던지는 것 같은데 그것이 원작 둠의 불공 공격과 같다. 그래서 화염병?

- 화염방사 : 사정거리가 길지 않다. 불이 땅에 떨어져도 한 동안 불이 유지된다. 얘가 둠에서의 화염방사하는 녀석처럼 플레이어에게 복덩이가 될 수도.

- 불덩이 두개 : 헬리콥터

- 대포 : 탱크

갈무리

헬리콥터 1

헬리콥터 2

포탄(대포알)이 정면으로...

여기 풀들이 있는 장소 주의!!!

이쪽에서는 적이 잘 보이지 않지만 건너편의 적은 우리를 공격한다.

(OFP 생각이 나네 ^^)

헬기 & 탱크 & 적들 (앞 글 탱크와 맞짱(?) 뜨는 미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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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M II 는 아직도 살아 있다.